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성장성 기대
지속적인 투자자 관심 속 성장 전망

미래에셋,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분배금 지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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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표지수 분배금 이벤트 /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대표지수 분배금 이벤트 /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더페어] 정도영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3년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두 종류의 분배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TIGER 미국S&P500 ETF(360750)’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 중 하나를 매수하고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해당 ETF에서 지급되는 분배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두 ETF 모두 매년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며, 이번 분기 지급 기준일은 1월 31일이다.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성장 혜택을 누리면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이들 ETF는 국내에 상장된 미국 주식 투자 ETF 중에서 가장 큰 규모와 거래량을 자랑하며, 매 분기 안정적인 분배금을 지급해왔다. 

특히, 2021년에 분기 배당을 시작한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올해 1월에 210원, 4월에 140원, 7월에 192원, 10월에 180원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해외 주식 TR 상품의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관된 투자 전략과 지속적인 현금 흐름 덕분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도 미국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 두 ETF는 미국 S&P500 지수와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해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의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2본부의 김남호 본부장은 “최근 TR형 ETF에 대한 정책이 변화하는 가운데,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 4년 동안 꾸준히 분배금을 지급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분기마다 분배금을 지급하는 방침을 유지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미국 대표지수 ETF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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