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이후 고객의 쇼핑 수요를 겨냥해 신학기 행사와 뷰티 팝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2025 신학기 새출발 아이템 특집전을 통해 입학 및 졸업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을 응원한다.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르꼬끄 스포르티브, 커버낫, 컨버스,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아디다스키즈 등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가방, 신발, 의류 등 신학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양말, 키링 등 다양한 증정품이 준비돼 있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휠라 백팩, 컨버스 척테일러 무브 플랫폼 크로셰 핑크, 아디다스키즈 주니어 세레노 트랙수트가 있다.
뷰티 대형 팝업 행사도 마련돼 있다.
강남점 더 스테이지에서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New YSL 러브 컬렉션 테마 팝업을 개최하며, 시즌 한정 및 인기 상품을 소개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메쉬 핑크 쿠션, 꾸뛰르 미니 클러치, 러브샤인 워터샤인 립스틱 등이 있다.
고객들은 퍼스널 뷰티 큐레이션과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40만 원 이상 구매 시 블랙 파우치, 미니 립, 미니 쿠션, 톤업 UV 5ml를 증정한다.
패션 및 잡화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제휴카드로 패션 및 잡화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7%의 신백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긴 연휴 후 돌아온 일상에서 쇼핑을 통해 본격적인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벤트를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