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GS25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GS25 달콤페스티벌’을 열며, 다양한 상품과 혜택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최근 밸런타인데이가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 간의 선물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GS25는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특별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올해 GS25는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아티스트 ‘매튜랜질’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의 기획세트를 구성했다.
하리보 세트에는 냉장고 자석, 발 매트, 물컵 등 특별한 굿즈가 포함돼 있으며, 주술회전 세트는 팬들을 위한 볼펜, 여권 지갑, 키링 등의 아이템이 함께 제공된다.
매튜랜질 세트는 패션 굿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햄깅과 위키드 세트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인형 키링과 머그컵 등을 포함한다.
특히, 하리보와 매튜랜질의 기획세트는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카카오페이 및 네이버페이 결제 시 4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밸런타인데이의 필수 상품인 로쉐와 인기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의 ‘피스터블’ 초콜릿에 대한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돼 있다. 로쉐 2종 구매 시 2+1 혜택이 적용되며, 다양한 제품이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GS25는 이 외에도 2월 한 달간 약 200종의 초콜릿, 껌, 캔디, 젤리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허쉬너겟, 킷캣청키, 밀카초콜릿 등의 인기 상품에 대해 1+1 및 2+2 행사로 고객들에게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GS25는 최근 5년간의 초콜릿 매출지수를 분석한 결과, 금요일에 해당하는 밸런타인데이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금요일인 만큼 높은 판매량이 기대된다.
이진영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밸런타인데이가 특정 대상에게만 선물을 전하는 날에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며,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특별하고 다채로운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