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중심의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영화 통한 인권 감수성 고취 및 존중과 배려의 가치 실천
자원봉사자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약속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인권교육 실시...자원봉사자 인권 감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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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원봉사 인권교육 「자원봉사에 인권을 더하다」 실시 / 사진=의정부시
2025년 자원봉사 인권교육 「자원봉사에 인권을 더하다」 실시 / 사진=의정부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자와 활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인권교육 ‘자원봉사에 인권을 더하다’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권 중심의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보라 강사(문화예술교육센터장)가 감성과 감수성의 차이, 인권 감수성의 중요성, 영화 속 인권 감수성 탐구 등의 주제로 자원봉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영화를 통해 인권 감수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에서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더욱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봉사 현장에서 인권 감수성을 갖추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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