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장수 열린 강연 장성아카데미
만화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깊이있게 조명

장성군, 교수 초청 장성아카데미 개최…공동체 가치 성찰로 삶의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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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환 교수 / 사진 = 장성군
황중환 교수 / 사진 = 장성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장성군은 오는 19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에 만화가이자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인 황중환 교수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황 교수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산업디자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에 14년간 만화 ‘386c’를 연재했으며, 금강기획 프로듀서, 동아일보 기자 겸 만화가, 한국유니세프위원회 아트디렉터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저서로는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58’,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아픔을 돌보지 않는 너에게’ 등이 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다. 공동체 안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역할과 삶의 의미를 만화를 통해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성아카데미는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보유한 열린 강좌로,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오후 4시에 시작되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며, 자료 공유에 동의한 강연 영상은 군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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