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은행은 2025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의 세 번째 기획전시 ‘Dancing with Index’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젊은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며, 2003년부터 23년간 총170회 전시, 303명의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등 젊은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Dancing with Index’전시는 사진 이미지와 실재 사이의 경계가 흐려진 현대의 시각 환경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신진 작가들의 신선한 감각과 예술적 자극을 전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진작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