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하나은행은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 방문 없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1개 이상 최초로 개설하고 응모하면 참여 할 수 있으며 자녀 수의 제한없이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통해 처음으로 금융을 경험하게 된 미성년자 손님을 환영한다”며, “금융을 처음 경험한 미성년자 손님은 물론 하나은행을 선택해준 부모님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