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제휴...최대 2만5천 NOL포인트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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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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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정도영 기자 = 우리은행은 ‘놀유니버스’와 함께 최대 2만5천원 상당의 NOL 포인트를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OL 머니’를 최초 등록·결제한 고객에게 3,000 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우리은행 ‘N일 적금(31일, 100일, 200일)’에 가입하면 6,000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6월 말 기준 우리은행에 계좌가 없었던 신규 고객이라면15,000 포인트를 한번 더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놀유니버스는 첫 결제 시 1,000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결제금액의 1.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8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적립률을 2.0% 상향해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포인트는 NOL, NOL인터파크, 트리플 플랫폼 내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업계최고의 글로벌 플랫폼 놀유니버스와의 협업해 고객들이 여행과 여가를 더욱 간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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