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2025년 F/W 시즌 ‘액티브 다운(Active Down)’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의 여왕 김연아의 따뜻한 비밀’을 주제로, 추운 계절에도 포근하고 든든한 겨울 동반자가 되어줄 뉴발란스의 대표 아이템 ‘액티브 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
화보 속 김연아는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고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우아한 카리스마와 뉴발란스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이 어우러져, 활동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메인 제품 ‘UNI 액티브 숏 다운’은 견고한 품질과 베이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뉴발란스의 대표 스니커즈 ‘2002R’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컬러웨이를 적용했다. 뉴트럴 톤부터 글로시 소재까지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갖췄으며, 스탠드넥형·후드형·롱다운 등 폭넓은 스타일을 제공한다.
여성 전용 ‘우먼스 액티브 숏 다운’은 글로시한 소재와 트렌디한 실루엣으로 한층 세련된 겨울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김연아와 함께한 이번 ‘액티브 다운’ 캠페인은 매 시즌 진화하는 뉴발란스의 대표 겨울 컬렉션”이라며 “포근한 감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액티브 다운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