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대학 중심으로 쌀 소비 촉진·청년 건강 식문화 확산 지원
윤병운 대표 “대학생 아침밥은 미래를 위한 투자… 범농협과 함께 농심천심 실천”

NH투자증권, 국공립대 26곳에 ‘천원의 아침밥’ 기금 5억3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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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농심천심 운동’ 차원 국공립대학 26곳에 ‘천원의 아침밥’을 위한 5억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이날 오후 ‘천원의 아침밥’ 기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농심천심 운동’ 차원 국공립대학 26곳에 ‘천원의 아침밥’을 위한 5억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이 이날 오후 ‘천원의 아침밥’ 기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NH투자증권

[더페어] 정도영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비수도권 국공립대학 26곳에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5억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학생들이 단돈 1천 원으로 균형 잡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돕는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국산 쌀 소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바쁜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아침 한 끼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생활 복지 캠페인으로,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의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해 해당 사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산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 청년 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기탁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정용화 대외부총장이 참석해 대학생 아침밥 지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윤병운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이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은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일원으로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 추진하며 청년 세대의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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