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NS홈쇼핑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을 특집 편성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따끈한 국물 요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제철 동태로 맛을 살린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이 다시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이달 6일 겨울 시즌 첫 방송에서 4천 세트가 모두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한 데 따른 추가 편성이다.
‘정호영 셰프의 동태알탕’은 배에서 잡자마자 급냉한 선동 명태와 알이 꽉 찬 선동 명란을 사용해 담백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국내산 딱새우와 황게가 더해져 시원한 해물 풍미를 높였으며, 콩나물·표고버섯·무·대파 등 국내산 재료로 우려낸 육수가 별도 재료 없이도 깊은 국물 맛을 완성한다.
정호영 셰프의 황금비율이 반영된 양념소스는 원물 육수와 다양한 양념을 조화롭게 배합해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손질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며, 동태알탕은 물론 맑은 동태탕, 동태알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구성은 손질 동태·알, 해물육수, 양념소스로 이루어진 1세트를 기본으로 총 9세트 특별 구성으로 마련됐다.
NS홈쇼핑 TV식품팀 박광영 MD는 “첫 방송에서 예상보다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보답하고자 특별 구성을 준비했다”며 “겨울철 제철 메뉴의 깊은 맛과 편리함을 담은 ‘정호영의 동태알탕’ 특집 방송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