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이디야커피가 오는 13일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좋은 '블루문 에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루문 에이드'는 톡 쏘는 맛의 탄산음료로 청포도와 사과향이 어우려진 맛이다. 또한 로즈마리, 스프링클 등 깊은 바닷 속을 연상시키는 토핑을 더해 여름바다와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9월 말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새롭게 선보인 '블루문 에이드'는 푸른빛 그라데이션과 다양한 토핑으로 인해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그 위에 음료를 얹으면 한여름 밤 달빛이 떠 있는 바닷 속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돋보인다"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이디야커피에서 시원한 음료도 드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의 지난해 전국 가맹점 판매량 분석 결과, 사절기 중 하절기의 에이드군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과 청량감으로 시원하게 즐기기 좋아 무더운 여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