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최초 휘핑크림 로봇 개발, 투입
감각적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에 호응

무인카페 '커피어때', 제32회 코리아 파워 리더 &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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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어] 손호준 기자=프리미엄 무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어때'가 2024년 제32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달 27일 광화문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했다.

'커피어때'는 무인카페 브랜드로는 최초로 크림 로봇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슈페너어때'라는 아인슈페너 메뉴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인슈페너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얹은 메뉴로, 기존에는 일부 디저트 카페에서만 판매되던 것을 무인카페 최초로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커피어때'의 또 다른 강점은 프리미엄 매장 컨셉에 맞춘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다른 무인카페들과 차별화된 감각적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커피어때'는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며 빠른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이티워리어는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방역 방재 솔루션을 운영하는 ㈜에스텍시스템과 MOU를 체결해 '커피어때' 무인카페 매장의 방역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대한민국 인물&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한국소비자권리증진연대포럼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전 공군본부 참모차장 및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이영하 이사장의 기념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청주MBC 이효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커피어때'는 무인카페 시장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카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커피어때'는 가맹점주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무인카페 산업의 미래를 밝게 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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