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지도자 활용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제고
근력운동도 병행하여 건강정보 교류도 진행

충주시, 신나는 걷기야간학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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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걷기야간학교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 사진제공=충주시
신나는 걷기야간학교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신나는 걷기야간학교’ 프로그램을 오는 12일부터 10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양성된 바르게걷기지도자가 강사로 참여해 호암지, 충주공업고등학교, 충주충일중학교, 대가미공원, 금릉소공원 등 5곳에서 저녁 7시 반부터 8시 반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충주시는 장소당 20명씩 선정하고 사전 사후 체성분 검사를 진행해 영양상담 및 신체 변화를 측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충주시
사진제공=충주시

시민들의 내재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상하지 근력운동도 병행하며 건강정보 교류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바르게 걷는 일상에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인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내재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노년의 기간이 길어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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