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동원홈푸드가 추석을 앞두고 ‘동원 명품 정육 선물세트’를 선보여 실속·프리미엄 선물을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원 명품 정육 선물세트’는 10만 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120만 원대 최고급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올해는 고물가 상황 속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10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0% 확대했다. 대표 제품으로 한우 1등급 등심(800g), 안심(400g), 채끝살(800g)로 구성된 ‘동원 한우냉장 구이 3호 세트’와 호주산 LA갈비 2.3kg으로 구성된 ‘LA갈비 세트’ 등이 있다.
120만 원대 ‘동원 한우 시그니처 넘버나인’은 한우 암소 1++등급, 마블링(근내 지방도) 스코어 9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인기 부위인 꽃등심, 살치살, 안심, 채끝살과 특수 부위인 치마살, 업진살이 각각 500g씩 담겼다.
‘동원 명품 정육 선물세트’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GS리테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오프라인 매장과 동원몰, 쿠팡,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입점돼 가족이나 주변 지인에게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 선물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1++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 동원홈푸드가 엄선한 정육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께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온라인몰 '더반찬&'은 변화하는 명절 문화에 맞춰 완제품 차례상과 간편식 등 40여 종의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과 9종으로 구성된 ‘간편 차례상’은 물론 수제 모듬전, 소갈비찜, 잡채, 나물 등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명절음식 선물하기 서비스와 각종 할인 혜택도 마련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