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실용성과 활용도가 높은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독보적인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아웃도어와 일상에서도 전천후 활용 가능한 FW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최초 실크패드를 적용한 '실크스타 웨이브'는 리사이클 실크에서 추출한 친환경 충전재 ‘실크패드’를 단독 적용해 가벼울 뿐만이 아니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전판에 적용된 실크패드의 우수한 수분 조절 능력으로 땀이나 열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쾌적성이 뛰어나며, 실크의 미세 섬유 사이 많은 공기층이 존재해 열전도율이 낮아 보온성이 좋다.
'피나투보'는 출시 이래K2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은 슬림다운이다. 올해 출시된 피나투보는 봉제선을 최소화한 두 줄 패턴의 자카드 웰딩 다운으로 다운 삼출을 방지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특히, 앞판을 5레이어 구조로 설계해 방풍성이 뛰어나 찬바람을 막아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마일드 패디드 백팩'은 논퀼팅 패딩 백팩으로 볼륨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고급스러운 배낭 제품이다. 플랩형 후드 디자인으로 자석 후크를 적용했으며 사이드 오픈 지퍼가 별도로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메인 수납 공간에 별도의 장바구니가 포함돼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K2 대표 하이킹화로 올해 누적 판매량 100만족을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공법을 적용해 방수, 투습 기능 및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제공한다. 아웃도어와 도심에 관계없이 가볍고 편안한게 착용할 수 있다.
K2 마케팅팀 신선철 이사는 “선선한 날씨로 아웃도어 활동하기 좋은 시기에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K2의 아웃도어 제품으로 가까운 이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