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K리그 팬카드 '축덕카드'... 누적 26만 좌 발급
오는 7월 31일까지 출시 기념 K리그 입장권 할인 혜택

하나은행, '전 구단 마스코트 활용'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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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나은행 /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사진 왼쪽),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사진 가운데), K리그 구단 감독 및 주장 선수들이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사진 왼쪽),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사진 가운데), K리그 구단 감독 및 주장 선수들이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페어] 노만영 기자=하나은행이 K리그 개막을 앞둔 가운데 축덕카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하나카드, 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국내 유일의 K리그 팬카드로, 2019년 출시되어 K리그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 5년간 약 26만 좌가 발급됐다.

사진제공=하나카드 / K리그 축덕카드 시즌1 디자인
사진제공=하나카드 / K리그 축덕카드 시즌1 디자인

하나은행은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맞이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K리그 팬이 직접 제작해 참여하는 '축덕카드 디자인 공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K리그는 하나' 라는 슬로건과 함께, K리그 타이틀스폰서 하나은행과 25개의 K리그 구단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K리그 2024 시즌 개막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오는 7월 31일까지 K리그 축구 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기간 내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천 원, 체크카드는 장당 3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K리그 축덕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대전하나시티즌 MD샵 구매 시 5%의 현장 상시 할인을 제공받게 되며, 이 밖에도 교통, 쇼핑, 간편결제 등 다양한 생활 할인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사진제공=하나은행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팬들의 축구 관람 여정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K리그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 중이며, 'K리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후원은행',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운영',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 등 국내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임영웅이 선정됐다. 임영웅은 어린시절 축구부 활동을 하는 등 축구에 대한 관심을 자주 표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K리그 시축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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