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돌잔치 파티하우스 플로렌스 오목교점이 2024년 봄을 맞아 돌상차림 및 홀 규모를 새단장하며 리뉴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15년 이상 영업해 온 플로렌스 오목교점은 약 50명 수용이 가능한 단독홀 3개룸으로 운영하다가 2024년 봄을 맞아 최근 돌잔치 트렌드에 맞춰 홀 규모를 소/중/대형으로 새단장 리뉴얼했다.
플로렌스 오목교점은 최근 돌잔치맘들의 니즈에 맞춰 현대식 또는 전통식 등 선택이 가능한 돌상과 포토테이블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기존 50명 수용했던 3개홀은 각각 20명 수용 소규모인 코스모스홀, 40명 수용 중간규모 카라홀, 마지막으로 대형홀로 60명 수용 가능한 튤립홀로 나누어 보증인원 부담 없이 단독홀로 맞춤형 파티가 가능하도록 새단장했다.

플로렌스 오목교점 관계자는 “포토스튜디오도 새롭게 선보였는데 한옥 컨셉, 동물 컨셉 등 다양한 연출로 사진 및 영상 촬영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면서 “2월 새단장을 완료한 이후 서울 영등포, 강서, 목동 지역의 돌잔치장소를 찾는 문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플로렌스 오목교점으로 연락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