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뉴발란스 키즈가 5월 가정의 달 맞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발란스 키즈는 밝은 컬러감과 일러스트 패턴이 돋보이는 비치라운지 콘셉트 상품을 컬렉션으로 구성해 여행 및 나들이 때 입기 좋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남아 시어서커 셔츠 셋업 △여아 플리츠 스커트 셋업 △공용 상하의 셋업 등 의류 라인과 함께 컬러 매치가 가능한 모자, 샌들 등이 포함됐다. 컬렉션 메인 소재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로나(SORONA)’를 사용해 친환경과 활동성을 고려했다.

지난 3월 첫 발매 후 당일 매진을 기록했던 ‘프리들 920’은 여아 전용 신규 컬러로 내달 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출시된다.
‘프리들 920’은 발레코어 트렌드를 반영해 뉴발란스 키즈만의 감성을 담아 선보이는 신발이다. 이번 신규 컬러는 △바이올렛 △ 그레이실버 2종이며, 구매 고객 선착순으로 발레코어 무드 리본 양말을 증정될 예정이다.
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과 놀러갈 때 입기 좋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비치라운지 컬렉션과 함께 나들이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키즈의 비치라운지 컬렉션은 2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뉴발란스 키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최근 아트센터 인천에서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 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회는 뉴발란스의 최상급 플래그십 레이싱화인 퓨어셀 엘리트(FuelCell SC Elite v4) 런칭 기념으로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총 3천 명의 참가자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