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김연우 기자=인천 Thatcher CLUB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핸드볼 경기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체육회,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한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핸드볼경기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27, 2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울산광역시에서 진행된 가운데 핸드볼 경기는 서울특별시 SK핸드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2곳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2023년에는 7개 시도가 참가한 가운데 올해 5개 시도가 더 참가해 총 12개 시도가 참가하며 첫 정식종목으로 발돋움한 핸드볼은 경기 운영 상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우승은 지난 2년간 우승을 차지했던 전라북도를 준결승에서 꺾은 인천광역시 인천 Thatcher CLUB이 차지했다.
대구선발팀과 경북 선발팀을 조별 예선에서 차례로 꺾고 올라온 인천 Thatcher CLUB 팀은 8강에서 서울선발을 12-7로 이겼고, 4강에서 전북 Amazing을 12-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충북핸드볼협회를 15-12로 이기면서 인천 Thatcher CLUB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위 인천 Thatcher CLUB
2위 충북핸드볼협회
3위 경기도(하남HB)
3위 전북 Ama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