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역사공원 견학 등 진행
"회원이 가족처럼 찾는 금고, 최고 신뢰의 금고로 발전할 것"

MG홍천새마을금고, 회원 대상 문화탐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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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홍천새마을금고가 회원을 대상으로 트래킹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MG홍천새마을금고
MG홍천새마을금고가 회원을 대상으로 트래킹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MG홍천새마을금고

[더페어] 이용훈 기자=강원특별자치도 MG홍천새마을금고는 최근 회원 80명과 함께 문화복지 향상과 화합을 위한 철원지역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문화탐방은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 고석정, 역사문화공원 및 소이산 모노레일 등을 체험하며 회원상호간 교류와 화합하는 시간을 갖고 철원의 역사현장을 탐방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회원들과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홍천새마을금고 문화탐방을 통해 오랜시간 함께 손잡고 걸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다”면서 “옛날 모습과 철원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MG홍천새마을금고가 회원을 대상으로 트래킹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MG홍천새마을금고
MG홍천새마을금고가 회원을 대상으로 트래킹 등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MG홍천새마을금고

MG홍천새마을금고 김생호 이사장은 “홍천 주민들과 회원이 가족처럼 찾는 금고, 최고 신뢰의 금고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애정과 사랑으로 이뤄진 결실인 만큼 더욱 믿음가고 상생하는 홍천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인하대 윤영진 교수 등이 참여해 ▲ 지역 내 투자 ▲ 중소기업·서민 지원 ▲ 지역지원전략이라는 3개 항목으로 지역공헌도 평가방안을 구분하고, 사회적 가치와 지역금융기관의 역할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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