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강원특별자치도 MG홍천새마을금고가 지난 8일 ‘2024년 회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생 19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천9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홍천새마을금고는 향토인재 육성과 회원들의 학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259명에게 2억 3천700만 원의 장학활동을 전개했다.

장학사업과 함께 그라운드골프대회, 산악회 활동, 문화탐방은 물론 지역상생의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동절기 난방연료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저출생 극복지원 등 다양한 지역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생호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성장하길 응원하며 홍천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G홍천새마을금고는 최근 회원 80명과 함께 문화복지 향상과 화합을 위한 철원지역 문화탐방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