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민원, 교통, 복지, 교육, 관광 등 생활정보 수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받을 수 있어…

충주시, 전입주민 대상 '생활안내 책자' 제작 및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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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입주민을 위한 생활안내책자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전입주민을 위한 생활안내책자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안해연 기자=충주시가 타 지역에서 충주시로 전입한 주민들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년 충주생활안내’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충주시의 기본현황과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등 ‘생활민원 분야', 노인복지시설과 보건소 사업 등을 수록한 ‘의료 복지 분야', 대중교통 안내를 위한 ‘교통정보' 등 전입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담아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충주생활안내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 후 받을 수 있다.

시는 충주시 홈페이지에도 전자파일을 게시하고 e-book을 새롭게 추가해 누구나 쉽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충주시 전입주민을 위한 생활안내책자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전입주민을 위한 생활안내책자 / 사진제공=충주시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생활안내책자가 전입한 주민들의 빠른 지역사회 적응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5월 주인공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근무하고 있는 이영아 주무관을 선정해 지난달 말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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