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안해연 기자=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에서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 전문교육으로 양성된 캘리원정대봉사단(회장 송정례)이 5일 충주시청 화장실에 캘리그라피 엽서를 직접 쓰고 아크릴판에 넣어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캘리원정대봉사단이 자신들의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글귀를 손 글씨로 표현한 엽서를 만들었으며, 아크릴판에 넣을 캘리그라피 엽서는 정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송정례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뜻하다”며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1사업부에서 운영중인 충주호암체육관 일대에 쾌적한 조경 시설 개선을 위해 미관과 안전성을 갖춘 고휘도 성능의 친환경 반사꽃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