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제작 엽서에 공감 글귀 적어 시 청사 화장실 꾸며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시 청사 화장실 캘리그라피 엽서 봉사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페어] 안해연 기자=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낙정)에서 올해 상반기 자원봉사 전문교육으로 양성된 캘리원정대봉사단(회장 송정례)이 5일 충주시청 화장실에 캘리그라피 엽서를 직접 쓰고 아크릴판에 넣어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캘리원정대봉사단이 자신들의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글귀를 손 글씨로 표현한 엽서를 만들었으며, 아크릴판에 넣을 캘리그라피 엽서는 정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송정례 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뜻하다”며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체육1사업부에서 운영중인 충주호암체육관 일대에 쾌적한 조경 시설 개선을 위해 미관과 안전성을 갖춘 고휘도 성능의 친환경 반사꽃을 설치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