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미식여행 등 구성 다양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서귀포, 한림 등 세 곳서 진행

켄싱턴호텔&리조트, 제주 지역 특화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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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선셋 요트 투어 대표 이미지 /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선셋 요트 투어 대표 이미지 / 사진제공=이랜드파크

[더페어] 안해연 기자=이랜드파크가 제주중문, 서귀포, 한림 등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에서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포함된 패키지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액티비티'와 '미식여행'을 메인 테마로, 여름 시즌 제주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점별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중문 바다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요트 투어 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매가 포함된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 혜택도 제공되며, 체크인 시 프런트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오션뷰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워터플레이존 2인, ▲선셋 요트 투어 2인,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필름 10매 포함)다.

켄싱턴리조트 한림의 '바당쿰다' 패키지는 '바다를 품다'라는 뜻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신창항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스노클링 프로그램은 약 2시간 진행되며 수트 및 장비 대여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아메리카노 2잔, ▲스노클링 2인으로 구성됐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를 맛볼 수 있는 ‘서머 바비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 포함된 흑돼지 바비큐는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의 대표 식음 상품으로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스토랑 ‘돌미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머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외 수영장 2인, ▲제주 프리미엄 흑돼지 바비큐 2인, ▲생맥주 2잔이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야외 수영장은 초등학생 이하 1인까지 추가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노블리안 객실 /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노블리안 객실 / 사진제공=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휴가지로 제주도를 찾는 고객이 많은 만큼 제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3곳에서 제주만의 특색이 녹아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와 지역 특산물을 통해 제주만의 매력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여름 액티비티와 굿즈가 포함된 ‘원더풀 서머(WONDER POOL SUMMER)’ 콘셉트의 패키지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패키지는 국내에서 운영 중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4곳 전 지점에서 출시됐으며, 고객조사를 통해 여름 휴양지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여름 액티비티 콘텐츠와 굿즈가 다양하게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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