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안해연 기자=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 키워드를 주제로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8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4곳(평창·설악·켄트호텔 광안리 by켄싱턴·남원예촌 by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충주·지리산하동·경주·제주한림·서귀포·제주중문) 7곳, 총11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2인, ▲관광지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는 비교적 붐비지 않는 주중 전용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임직원이 추천하는 각 지역에 위치한 지점별 자연 힐링 명소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찾는 올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자연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며 몸도 마음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켄싱턴호텔 평창은 ‘청정 자연 속 최고의 힐링’ 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6만 7000㎡(2만평) 규모의 프랑스식 정원 ‘켄싱턴 가든’을 운영해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패키지 이용 시 켄싱턴 가든의 오리엔탈 정원이 한눈에 보이는 사계절 실내풀과 천연 암반수 사우나(2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