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가을 식음(F&B) 부문 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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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진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전국 각 지점의 특색을 살린 조식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바비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B&B(Bed&Breakfast) 기획전’과 ‘폴링 인 바비큐(Falling in BBQ) 기획전’을 통해 진행되며, 고객이 제철 미식과 특별한 경험을 패키지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가을 조식은 제철 식재료와 지역 별미를 활용한 ‘건강한 아침’을 주제로 메뉴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산초와 부추를 넣은 추어탕과 지리산 흑돼지 불고기 등 남도식 보양식을 맛볼 수 있으며,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올갱이 해장국과 충주 사과 고추장 비빔밥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지역의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은 갈치호박죽, 뿔소라죽, 감귤샐러드, 서귀포는 보말칼국수, 호박갈치국, 제주중문은 새우를 활용한 편백 통새우찜, 딱새우 크림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폴링 인 바비큐(Falling in BBQ) 기획전'은 각 지역의 자연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숲속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럭셔리 바비큐’,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오션뷰 바비큐’를 마련했다. 제주권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 바비큐를 통해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미식은 여행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각 지역의 가장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별미를 활용해 특색 있는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식음(F&B) 부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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