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박희만 기자=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께 여행을 선물할 수 있는 '효(孝)캉스(효도+바캉스)' 테마의 '포 마이 페어런츠(For My Parents)'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부모님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지점별 특성이 담긴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됐다. 지점별 주요 상품 구성은 ▲조식 ▲관광지 입장권 ▲지역 특산품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다.
'포 마이 페어런츠'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4곳(켄싱턴호텔 평창·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9곳(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설악비치·가평·충주·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경주·제주중문·서귀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부모님이 여행 시 선호하는 콘텐츠 또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이용 시 ▲시그니처 주전부리 한상(곶감 호두말이, 금귤정과, 수제양갱, 전통차 등) ▲남원의 6대 관광지(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등)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켄싱턴호텔 설악에서는 ▲설악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조식 뷔페 2인 ▲디너 코스 요리 2인 ▲척산온천 휴양촌 이용권 2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사랑하는 부모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효캉스(효도+바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소중한 부모님을 위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을 선물하며 가족분들과 뜻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의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 선정됐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2024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이벤트를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