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대 30억원 상금, 다양한 알트코인 투자기회, 편리한 투자환경 등
- 올해로 7회 맞는 빗썸 투자대회 그동안 노력과 노하우 집약

[더페어 프리즘] 빗썸의 올해 실전 투자대회가 기대되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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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제7회 실전 투자대회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빗썸
빗썸 제7회 실전 투자대회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빗썸

[더페어] 이용훈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도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 빗썸의 실전 투자대회는 지난 2020년 4월 제1회 대회를 시작해 오는 7월 3일 올해로 7회를 맞는다. 하지만 올해는 더욱 더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3가지로 요약해 분석해 본다.

첫 번째는 상금이다. 빗썸은 30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상금을 내걸었다. 이는 지금까지 가상자산 업계에서 진행된 투자대회 상금 중 가장 큰 상금이다. 투자자들을 참여를 독려하고 의지를 살릴 충분할 정도의 금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파격적’이라는 표현마저 나온다. 빗썸이 이토록 큰 상금을 내건 이유는 ‘자신감’일 것이다. 최근 빗썸의 점유율이 상승한 점과 7회라는 투자대회 개최 노하우를 통해 이번에도 성황리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반영된 상금 규모라는 의미다.

특히 상금은 대회의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더 큰 보상으로 다가갈 것이라는 점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집중력을 더 높이는 요인이 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알트코인들도 거래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투자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가상자산 시장은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외 다른 가상자산에는 집중하기 어려웠던 측면이 존재한다. 하지만 빗썸의 실전 투자대회를 통해서는 다양한 투자경험을 해볼 수 있다. 실제 앞서 개최된 빗썸의 투자대회에서도 비트코인이 아닌 다양한 알트코인이 투자되며 거래순위에서 비트코인을 앞서는 경우도 나타났다.

사진제공=빗썸
사진제공=빗썸

세 번째는 높은 편의성을 보유한 빗썸의 투자 환경이다. 빗썸은 수년간 개선을 통해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여왔다. 특히 차트 부분에서 달라진 점이 투자자들 및 대회 참가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앞서 빗썸은 ‘더 빨라진 차트’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더 빨라진 차트 기능은 로딩 없이, 더 빠르고 유려한 모션의 시세 차트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웹뷰(Web View) 방식을 네이티브(Native)로 변경해 로딩 및 반응 속도를 4배 빠르게 개선했다.

또 빗썸은 ▲차트 설정 메뉴 위치 변경 ▲차트 위 팝업 지표 데이터 개선 ▲보조지표 설정 개선 ▲보조지표 용어 설명 메뉴도 추가한 상황.

화면 상단에 위치했던 차트 관련 메뉴들을 하단으로 이동했는데, 이른바 엄지족으로 불리는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최대한 반영했다. 투자자들이 한 손으로 편하게 차트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차트 위 팝업창으로 표시되는 가격정보, 이동평균선 등 데이터도 확인이 편하도록 개선했으며, 기존의 축약된 용어나 영문을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변경하고 글자크기도 확대했다.

보조지표 설정을 바꾸고, 보조지표 종류 조회도 단순화 했다. 선택한 지표들이 어떤 것인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지표 용어 설명 기능도 추가했다. 이동평균선, 볼린저밴드 같은 지표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다.

빗썸 사옥 내부 모습 / 사진제공=빗썸
빗썸 사옥 내부 모습 / 사진제공=빗썸

이 같은 이유들로 빗썸의 이번 실전 투자대회는 투자자들로부터 더 큰 주목을 받는 상황. 그동안의 빗썸의 대회 운영 노하우와 기능 개선 노력이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빗썸의 실전 투자대회는 오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다.

투자대회는 2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7월 3일 0시 정각을 기준으로, 원화 및 가상자산 잔고가 1천만원 이상 참가자는 '고래리그', 1천만원 미만 참가자는 '새우리그'에 배정된다.

빗썸 실전 투자대회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이다. 만약 수익률이 동률일 경우, 거래액, 거래 횟수, 거래 일수, 참가 신청 시간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직접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가상자산과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더 공정한 대회를 통해 투자자들의 앞으로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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