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스쿨’이 지속 가능 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 지구식단’과 협업을 통해 7월 5일 신메뉴 ‘지구식단직화피자’와 ‘크림치즈꽈배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구식단직화피자’는 식물성 조직 단백(TVP)에 풀무원의 기술력을 더해 육고기의 맛, 질감, 식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 제품인 '콩단백숯불직화구이'를 활용한 신메뉴로 부드럽고 매콤한 스리라차마요소스를 더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구식단직화피자’의 주재료는 직화에 구운 듯한 향, 맛을 가진 식물성단백질을 주원료로 만든 고단백 식물성 고기로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을 덜어 보다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콤하고 부드러워 피자와 잘 어울리는 스리라차마요 소스는 추가 소스로 출시되어 모든 메뉴와 함께할 수 있다.
피자스쿨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꽈배기’를 사이드 메뉴로 출시했다.
‘크림치즈꽈배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꽈배기로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 필링이 가득 들어있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가지고 있다.
피자스쿨 관계자는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피자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피자스쿨과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는 풀무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메뉴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