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까지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진행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작품을 알리고, 예술 생태계 활성화 동참

빙그레,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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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 작품 / 사진=빙그레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 작품 / 사진=빙그레

[더페어] 임세희 기자=빙그레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비 사회적기업 세이버스코리아가 주최하는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기상(호연지기(浩然之氣))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반아(盤牙))해 미래로 나아간다는’ 뜻의 반아호연(盤牙浩然)을 주제로 오늘부터 8월 25일까지 대전 소대헌호〮연재 고택에서 진행된다. 

무형유산(무형문화재)과 명인, 신진 작가 등 총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공예, 회화, 조각 등 64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빙그레는 지역 시민들에게 전통 문화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바나나맛우유 출시 50주년을 맞아 제품의 상징인 용기를 형상화한 달항아리와 오브제를 활용한 별도의 협업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바나나맛우유는 독특한 단지 모양의 용기로 유명하다. 이 용기는 상표권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의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고유의 기능, 모양, 색상, 그리고 한국적인 정서까지 고려해 특별히 디자인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통적인 문화예술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작품을 알리고,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 작품 / 사진=빙그레
‘K-헤리티지 아트전, 반아호연(盤牙浩然)’ 전시 작품 / 사진=빙그레

한편 빙그레가 진행하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빙그레 비밀학기’는 오픈 10일 만에 참여자 수 32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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