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찬솔 기자=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대상으로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고 외국환 은행인 하나은행의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에게 환전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영업점과 하나원큐를 통해 9개국 통화를 미화환산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손님들에게 '다통화 환전 이벤트'에 자동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환전 손님들은 하나원큐 내 '외환혜택라운지'를 통해 여행 관련 제휴처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4 서울썸머비치'에 참여해 '하나은행 썸머 피서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썸머 피서존'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매일 300명에게 부채를 선물하고, 또한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여름휴가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께 여행의 설렘과 더불어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하나은행 외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손님들이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및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 결단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