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공항-기내-여행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행복한 여행 경험 극대화
개개인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번잡한 여름철 성수기 편안한 여행 가능

제주항공, 집에서부터 여행지까지 원스톱 서비스...똑똑한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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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모바일탑승권)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모바일탑승권) / 사진=제주항공

[더페어] 임세희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여행 수요가 높은 여름 성수기 기간, 비용·짐·시간 등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똑소리 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탑승객들의 여행 편의를 돕는다.

여행은 시작부터 홀가분하게, 도심공항터미널과 이지드랍 서비스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과 이지드랍 서비스를 통해 짐 부담 없이 홀가분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인천을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객에게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의 편리한 탑승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치면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모두 완료돼 수하물을 공항까지 직접 들고가지 않아도 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후에는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 전용 통로를 통해 신속하게 출국할 수 있다. 

제주항공이 운영하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는 서울 홍대 호텔이나 인천 영종도의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이지드랍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권을 발권한 후에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면 도착지 공항에서 수하물을 즉시 찾을 수 있다.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설렘배송)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설렘배송) / 사진=제주항공

일찍 도착하고 줄 서는 공항은 이제 그만, 모바일탑승권

제주항공의 ‘모바일탑승권’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모바일 탑승권을 통해 출발 당일 빠르게 탑승 수속을 할 수 있고, 셀프백드롭을 이용해 수하물만 부치면 모든 수속이 끝나 카운터나 키오스크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보다 간편하고 신속한 공항 수속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5월 말 기준 국제선 모바일 체크인 이용률은 53.8%로 기록돼 2명 중 1명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주항공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탑승 수속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부터 탑승까지의 권장 시간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이를 통해 승객들이 보다 원활하고 간편한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설렘배송)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설렘배송) / 사진=제주항공

비용·짐·시간 세 마리 토끼 다 잡는다. 기내 면세점과 설렘배송

제주항공은 '기내 면세품 사전 예약 서비스'를 통해 여행객들이 돌아오는 항공편에서 면세품을 수령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면세품 쇼핑 및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의 짐도 줄일 수 있다. 

기내 면세점은 고정환율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환율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경제적인 면세 쇼핑이 가능하다. 현재 제주항공의 기내 면세점 적용 환율은 1달러 기준 1330원으로, 7월 16일의 1376원보다 46원 낮다. 

또한, 기내 에어카페에서 구매한 제품을 무료로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설렘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여행의 질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설렘배송을 통해 구매 시간을 아끼고 추가 수하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기간 동안 번거로움 없이 가벼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기내면세) /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과 똑소리 나게 여름휴가 떠나는 방법 (기내면세) / 사진=제주항공

취미활동에 국경은 없다. 골프·스포츠 멤버십

취미활동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탑승객들에게는 ‘골프·스포츠 멤버십’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골프·스포츠 멤버십은 스쿠버다이빙, 스키/스노보드, 서핑보드 등 스포츠 장비를 1년 내내 추가 수하물 요금 없이 무료로 운송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다. 동남아 기준 편도 20kg의 추가 수하물 비용이 18만원인 점과 골프·스포츠 멤버십 가격이 연간 각각12만9000원, 14만9000원임을 고려하면 한 번만 사용해도 더 저렴한 가격에 스포츠 장비를 옮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탑승객이라면 집에서부터 공항과 항공기를 거쳐 여행지까지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번잡한 여름철 성수기 편안한 여행을 떠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주항공 로고
사진=제주항공 로고

한편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의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승객은 전체 1213만8154명 중 191만3857명이었다. 이는 15.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모든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승객을 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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