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와 알바몬이 '2024 한강대학가요제'에 이어 오는 1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해운대 대학가요제' 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한강대학가요제와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이다. 이 대회들은 기존 오디션 중심의 상업성에서 벗어나 대학생들의 순수한 창작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 해운대 대학가요제는 오는 10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특별 무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해운대 대학가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잡코리아의 ‘취업톡톡 게시판’과 알바몬의 ‘알바토크 게시판’을 방문해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모바일 쿠폰이 증정된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리스펙트해 온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한강대학가요제에 이어 이번 부산 해운대 대학가요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요제 당일 무대에 오르는 참가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학업과 알바 및 취업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생활하는 전국의 모든 대학생들을 리스펙트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 무료 음료와 간식을 증정하는 △카페드림즈 커피차 운영 및 △일급 100만원 시구/시타자 모집 △시급 100만원 우주 편의점 직원 모집 등의 이색 채용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플랫폼을 통해 구직 활동을 하는 모든 회원들이 양질의 취업 정보는 물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편의 중심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