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가 새로운 드라이시트를 선보이며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번에 출시된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생화캡슐을 적용하여, 향기 지속력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이 드라이시트는 자연 유래 생화캡슐을 사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향기가 4배 더 오래 지속된다. 건조기 사용 시에도 향기가 고온 환경에서 보호돼 사용 후 최대 30일 동안 잔향이 남아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드라이기 내부의 높은 온도와 마찰에도 불구하고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어, 더 깨끗하고 쾌적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제품을 미리 사용해본 고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30~50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3일 사용 후 100%가 향기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7일 사용 후에도 “건조기 특유의 냄새가 사라졌다”거나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좋았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등 3가지 향기로 출시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 리뷰에서 건조기 사용 후 향기의 지속력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향기의 오랜 지속과 옷감 보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에서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한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 제품 6종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