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 =온라인종합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8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하며 해당 기간 웹투어를 통해 국내 호텔이나 펜션 등 숙박예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숙박세일페스타는 국내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숙박시설 이용 시 숙박요금의 일정비용을 할인해 주는 행사이다.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의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세일페스타 행사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만원 이상의 숙박상품을 예약 시 3만원 할인쿠폰을 7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숙박할인쿠폰은 제한된 수량으로 선착순 소진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행자는 단 1회에 한하여 쿠폰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자는 행사에 참여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서 숙박 할인권을 직접 발급받아 사용하게 된다.
웹투어는 숙박할인쿠폰을 발급하며 할인쿠폰 외에도 카드즉시할인, 추가 할인쿠폰 발급 등 여행사 자체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고객의 혜택을 높였다.
웹투어 관계자는 “숙박세일페스타 기간 중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5% 결제할인, 6만원 할인쿠폰팩 등 숙박세일페스타 할인쿠폰 외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숙박세일페스타 할인쿠폰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매일 오전 10시 발행을 시작하고 발급받은 쿠폰은 당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계획된 쿠폰수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