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손호준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김동관)는 광주·전남 세이버스클럽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세이버스클럽은 세이브더칠드런의 미션과 비전에 뜻을 함께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현하는데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2024년 창립한 후원조직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 후원·지역 긴급재난 후원·자원봉사·멘토링·재능기부·캠페인 등의 활동이며 세부적인 운영 일정과 내용은 세이버스클럽 회원 간 협의로 이루어진다.
상시 모집으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거주자 중 아동권리증진에 관심이 있는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광주아동권리센터 채종민 센터장은 "올해 창립된 광주·전남 세이버스클럽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한 마음으로 모인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삶에 즉각적이고도 오래 지속되는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지역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는 오는 11월 제1회 '광주전남 세이버스클럽' 창립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활동, 자선활동, 회원 간의 네트워킹 활동등을 통해 지역후원회활성화에 나설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