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일 이틀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 최강 팀끼리 맞붙어 우승 팀 가려

[포르투갈핸드볼] 제2회 이베리카 슈퍼컵 여자부 최종 우승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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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회 이베리카 슈퍼컵 여자부 포스터, 사진 제공=대회조직위원회
사진 제2회 이베리카 슈퍼컵 여자부 포스터, 사진 제공=대회조직위원회

[더페어] 김연우 기자 =제2회 이베리카 슈퍼컵 여자부 경기가 7, 8일 이틀 동안 포르투갈 마이아 시립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리가 게레라스 이베르드롤라(Liga Guerreras Iberdrola)의 두 팀인 스페인의 수퍼 아마라 베라 베라(Super Amara Bera Bera)와 아틱고 BM 엘체(AtticGo BM Elche)가 참가하며, 시즌 첫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두 스페인 팀에 맞서는 팀은 포르투갈의 챔피언 팀인 SL 벤피카(SL Benfica)와 마데이라 SAD(Madeira SAD)다.

포르투갈 리그 1 안데볼 챔피언인 SL 벤피카는 엘체와 7일 낮 12시(현지 시간) 이베리카 슈퍼컵 첫 경기를 치른다. 이후 오후 3시에 포르투갈 컵 우승팀인 마데이라 SAD와 수퍼 아마라 베라 베라가 맞붙어 결승 진출을 노린다.

패한 팀은 9일 낮 12시에 진행되는 3, 4위 결정전으로 향하고, 승리한 팀은 오후 3시에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이베리카 슈퍼컵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간의 핸드볼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의 최상위 팀들이 자웅을 겨루는 대회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핸드볼 팀이 매년 개최하며 이전 시즌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리그 1위와 2위 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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