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히든싱어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장가계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11월 5일과 6일에 열리는 ‘히든싱어 우승자 디너콘서트’를 포함한 일정으로, 공연을 즐기며 장가계의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4~6일 패키지다.
디너콘서트에는 히든싱어 우승자인 오예중과 한상귀가 출연하며, 썬사인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공연 중 저녁 식사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경품 행사 등이 마련돼어 있다.
하나투어는 작년 30주년을 기념해 장가계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디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어버이날에도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공연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오는 11월에도 디너콘서트를 포함한 여행 상품을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여행 중에는 천문산 케이블카 체험,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원가계와 천자산 등 장가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또한 72기루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넉넉한 좌석의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도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장가계의 아름다운 자연과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 '해외 출사 여행' 상품은 태국 치앙마이, 일본 도쿄, 중국 원양과 같은 유명 관광지에서 진행되며,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참가자들에게 사진 촬영 팁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