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정판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와 이를 기념하는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4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메리베어’는 1천 개 한정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으로, 리테일 전문 브랜드 케니몰이 개발했다. 이 곰인형은 지난해부터 출시된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기억을 고객들과 나누기 위해 디자인됐다.
어린 시절 산타를 기다리던 마음을 담아 제작된 메리베어는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이 메리베어 출시를 기념해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12월 25일까지 제공하며,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변장해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 ▲위시트리 카드 1매가 포함된다. 패키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은 12월 동안 크리스마스 키즈 클래스를 진행한다. 리스 만들기와 루돌프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포함되며, 각 클래스는 오후 4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조식 이용 시 펫 화식을 제공하며, 부총지배견 ‘케니’가 산타로 변신해 고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펫 카페와 펫 파크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메리베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며,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트리에 장식하는 경험을 통해 어린 시절의 설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