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타 오는 날” 행사로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
“모두의 돌봄” 브랜드로 소외계층 지원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양육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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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의정부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양육시설 이삭의 집을 방문해 '오늘은 산타 오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의 복지 브랜드인 ‘모두의 돌봄’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체험과 소통을 강조하는 사업이다.

지난 23일, 김 시장은 산타 복장을 하고 시설을 찾아 20여 명의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점등식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장난감도 전달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장난감은 약 340만 원 상당으로, 경의동사와 아카데미과학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일부는 학대 피해 아동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꿈을 향해 나아가고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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