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11일에 출시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거품기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가 출시 일주일 만에 초기 물량 4000개가 완판됐다. 이에 따라 추가로 4000세트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품은 한맥 전용 생맥주 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부하고 조밀한 거품을 캔맥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초당 진동수를 기존 모델보다 증가시켰다. 한맥은 이 거품기와 함께 464ml 캔맥주 12개를 포함한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해 연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가로 판매되는 4000개는 현재 사전 예약 중이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우리동네GS, 포켓CU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지정된 점포에서 수령 가능하며, 향후 와디즈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추가 생산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연말에는 홈파티 등 여러 모임에서 한맥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