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대표 브랜드 카스가 태양의 앵콜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 (THE LIGHT YEAR)’에 단독 주류 스폰서로 참여하며 관람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태양의 앵콜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지난 8월 큰 인기를 끌었던 ‘태양 2024 투어 더 라이트 이어(THE LIGHT YEAR) 인 서울’의 후속 공연이다.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모든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카스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며 공연장 내 광고 상영 및 카스 알루보틀 판매를 통해 약 1만 7천 명의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관람권 제공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카스 0.0을 입점 매장에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당첨자는 카스 0.0을 주문 후 제공되는 QR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총 30명에게 인당 2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매장 정보는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태양의 콘서트와 협업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카스는 브랜드 뮤직 페스티벌 ‘카스쿨’과 다양한 인기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소비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스는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대규모 소비자 참여형 공연 이벤트인 ‘카스쿨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서울 재즈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잔다리 페스타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공식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