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최근 편의점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CU는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 ‘get커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판매량은 2억 3천만 잔에 달하며, 2023년에는 업계 최초로 벤티 사이즈를 선보여 매출이 5배 증가했다.
CU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 ‘CAFÉ GET’을 론칭하고, 2022년에는 원두와 커피 머신, 브랜드 콘셉트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get커피’는 은은한 산미와 고소한 맛의 조화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루 평균 6만 3천 잔 이상 판매되고 있다.
특히, CU는 이달 동안 간편식과 get커피를 함께 구매할 경우 1,000원을 할인해주는 콤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 따라 샌드위치와 get커피 아메리카노 L을 구매하면 단 500원에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상 상품은 샌드위치, 햄버거, 군고구마 등이며, 최근에는 베이커리 상품과의 동반 구매율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아침 시간대에 get 아이스 아메리카노 XL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세일 행사도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신한 SOL 트래블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get커피 전 상품에 대해 결제 금액의 5%를 상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조수연 MD는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을 인상하는 상황에서도, 가성비 좋은 편의점 즉석 커피가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상품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