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 건강식물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의 대표 제품인 ‘파이토 에너지 샷’이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22개 전 점포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파이토 에너지 샷’은 101종의 식물 영양소를 1포에 담은 액상형 식물 발효 제품으로, 과일과 채소 섭취가 줄어드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핵심 원료인 ‘파이토 메타 에센스’는 당근, 흰목이버섯, 레몬 등 39종의 과일과 32종의 채소, 8종의 뿌리채소, 11종의 버섯, 8종의 허브, 3종의 해조류를 365일 발효해 만들어진다.
이 제품은 씨앗, 뿌리, 열매, 잎 등 식물의 모든 부위를 활용한 홀푸드 공법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파이토 에너지 샷’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누적 25만 포의 판매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통해 기존의 온라인 몰인 ‘#풀무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H&B 플랫폼 ‘올리브영’ 외에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많은 창고형 할인점의 특성에 맞춰 기존 28포 구성에 10포를 추가하여 38포 대용량 패키지를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변정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입점을 통해 ‘파이토 에너지 샷’을 특별한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