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인 롯데온이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의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NEW 디올 플라워 가든’ 메이크업 컬렉션을 단독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롯데온, 롯데 잠실 부티크 매장, 디올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으로, 남프랑스 그랑빌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파스텔 톤의 매력적인 색상들로 구성돼 있다. 화사하고 우아한 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한정 아이템이 선보인다.
‘NEW 디올 플라워 가든’ 컬렉션은 정원의 꽃들이 모티브가 된 ‘NEW 디올쇼 5 꿀뢰르 - 936 스윗 부케’ 아이 팔레트, 라일락 컬러에 반짝임을 더한 ‘NEW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 091 스윗 아이리스’, 달리아의 아름다운 복숭아톤을 담은 ‘NEW 루즈 블러쉬 - 831 피치 페탈’, 그리고 실버 쉬머 펄의 로즈우드 색상이 돋보이는 ‘NEW 어딕트 립스틱 - 721 로즈 페탈’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크리스챤 디올 뷰티 제품을 구매하면 롯데 단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온의 유나연 브랜드뷰티팀장은 “2022년부터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제품 출시 및 마케팅 협력관계를 지속해왔다”며, “이번 컬렉션 외에도 향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온의 뷰티 카테고리는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뷰티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독점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