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대상㈜ 청정원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냉동만두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취향을 반영해 집에서도 만두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개성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찐만두와 만둣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겨울철과 명절에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원 호밍스 ‘수제손만두’는 김치와 고기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돼지고기와 절임배추, 다섯 가지 채소, 두부 등을 아낌없이 채워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수제손만두 김치’는 ‘종가 김치’를 사용해 매콤하고 깔끔한 풍미를 더했다. 만두 소에는 통참깨를 넣어 국물 요리에 활용할 경우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만두피는 찹쌀가루로 만들어져 0.85mm의 두께를 자랑하며,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만두피의 접합부를 하단으로 위치시켜 국물 요리 시 소와 만두피가 분리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윤정원 대상㈜ 냉동편의식CM장은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점에서 빚은 듯한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정원 호밍스의 다양한 만두 라인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