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노량진 활어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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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수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3일 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수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더페어] 백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목동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인기 매장 '노량진 형제상회'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6일까지 목동점을 시작으로 무역센터점(2/15~20)과 천호점(2/21~27), 압구정본점(2/28~3/6), 더현대서울(3/7~13), 판교점(3/14~20)에서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활고등어·활전갱이·학꽁치·갈치·도다리로 구성된 '현대적인 모둠회' 등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특별 메뉴를 비롯해, 특대방어를 재료로 사용한 회, 도시락 세트, 후토마끼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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