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 앤어워드에서 2년 연속 수상 쾌거

교보생명, 생명보험 본질 재조명 호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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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제작한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대기업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제작한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대기업 분야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 사진=교보생명

[더페어] 정도영 기자 = 교보생명이 생명보험의 근본적인 가치를 강조하며 외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교보생명은 자사의 웹 드라마 ‘사이 좁은 이웃’이 ‘2024 앤어워드(A.N.D Award)’에서 대기업 부문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단편 영화 ‘가족사진, 보험이 없다면’을 통해 보험의 핵심 가치를 전달한 바 있다.

앤 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디지털 광고 및 웹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한다.

‘사이 좁은 이웃’은 현대 사회에서 상부상조의 정신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배우 이주승, 김예원, 김규남, 모델 정혁 등이 출연하여 같은 빌라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일상을 그렸다. 

이들은 서로의 반려견을 돌보거나 고장난 전등을 수리하며,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을 통해 상부상조의 의미와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이 좁은 이웃이 단기간에 218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명보험이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공감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보험 사업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생명보험의 본질을 알리고 가족과 건강 보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2023년 보험 명예의 전당에서 “생명보험이 사랑의 정신으로 운영되는 금융 제도임을 널리 알리는 것이 제 사명이자 사회적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모두 보험의 ‘돈 이야기’를 ‘사랑 이야기’로 바꿔 나갑시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보험 제도가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그들을 돕고자 하는 이들, 그리고 사랑이 담긴 보험금을 받는 이들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음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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