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자원순환 DAY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신한금융그룹
사진 = 신한금융그룹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자원순환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자원순환 DAY는 신한금융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21일부터 한 주간 실시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로, 자원순환 촉진 및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천여 명이 선풍기, 프린터, 태블릿 등 사무실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2천여 점을 기부했으며 e-순환거버넌스에서 이를 수거해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각각 오랜 기간 사용해 오던 LP플레이어 및 오디오, 전기히터 등을 기부했다.

진옥동 회장은 “폐가전기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른바 ‘도시 광산’ 활동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뿌듯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